홍콩가는 송중기, 결혼 후 첫 공항포착

김현록 기자  |  2018.12.13 12:16
송중기가 공항 출국길에서 포착됐다. / 사진=임성균 기자 송중기가 공항 출국길에서 포착됐다. /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송중기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송중기는 13일 오전 '2018 MAMA in HONGKONG'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그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모자를 눌러 쓴 수수한 모습으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송중기가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지난해 10월 31일 배우 송혜교와 결혼식을 올린 뒤 처음이라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중기는 출국길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기도 했다.

송중기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2018 MAMA in HONGKONG'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회를 맡았다. 송중기는 또한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로 내년 안방극장 복귀를 앞뒀다.

송중기가 공항 출국길에서 포착됐다. / 사진=임성균 기자 송중기가 공항 출국길에서 포착됐다. / 사진=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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