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11.5% 또 자체 최고 시청률..수목극 1위

한해선 기자  |  2018.12.13 07:01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SBS '황후의 품격'이 시청률 10%대를 넘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은 8.2%, 11.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시청률인 7.9%, 10.5%보다 각각 0.3%포인트, 1.0%포인트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가 이혁(신성록 분)의 내연녀 민유라(이엘리야 분)를 감옥에 가두며 복수했지만, 나왕식(최진혁 분)이 이혁의 지시를 받고 오써니와의 스캔들 자작극을 만들어내며 오써니를 위기에 몰아넣어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극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3.9%, 5.2%, KBS 2TV '죽어도 좋아'는 2.4%, 2.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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