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씨스타가 효린의 생일을 맞아 완전체로 뭉쳤다.
보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효린 생일 축하해. 이제 너도 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효린을 비롯해 보라, 소유, 다솜까지 다정하게 기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효린 또한 SNS에 "너무 고마워 내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4명이 뭉친 사진을 게재하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우부터 솔로 가수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씨스타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해 5월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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