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딘딘X한무 '한집 살림' 합류..51살 차 동거 파트너

윤성열 기자  |  2018.12.09 09:40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래퍼 딘딘(27·임철)과 개그맨 한무(78)가 '한집 살림'에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9일 방송가에 따르면 딘딘과 한무는 이달 중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살면 어떨까? 한집 살림'(이하 '한집 살림')에서 동거 파트너로서 함께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나 형제,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가수 브라이언과 배우 이계인, 가수 태진아와 강남,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등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합가해 함께 지내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집 살림'에 새롭게 합류하는 딘딘과 한무는 무려 50살이 넘는 나이 차이가 난다. 이들 두 사람은 소비 습관에 있어 극과 극의 성향을 나타내며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촬영분은 오는 26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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