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미모' 배지현 아나운서, 20일 남편 류현진과 귀국

이원희 기자  |  2018.11.20 20:27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우). / 사진=뉴스1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우). / 사진=뉴스1


배지현 아나운서가 20일 남편 류현진(LA 다저스)과 함께 귀국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류현진이 기자회견을 갖는 한편 배지현의 화사한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배지현은 지난 1월 류현진과 결혼했다. 메이저리그 선수로 활동 중인 남편 류현진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내조에 힘썼다. 특히 지난 10월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경기장을 찾아 류현진의 선발 경기를 응원하기도 했다. 당시 류현진은 아내의 응원을 업고 7이닝 무실점 완벽승을 거뒀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었다. 그는 다저스로부터 1790만 달러(약 202억 원)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고, 고심 끝에 이 제의를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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