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권아솔·이윤준 중 선택하라면..."

공미나 인턴기자  |  2018.11.21 12:41
이수연.  /사진=로드FC 이수연. /사진=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이 영상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로드(ROAD)FC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15일 XIAOMI ROAD FC 051 XX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이수연(24·로드짐 강남MMA)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양자택일 질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 이수연은 닮은꼴, 별명, 이상형 등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을 쏟아냈다. 그러나 로드짐 강남 MMA에서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권아솔과 이윤준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질문엔 “둘 다 좋다. 못 고르겠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수연은 이번 대회에서 펼쳐질 이예지와 맞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는 “나”라고 외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드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와 여성부 리그인 XIAOMI ROAD FC 051 XX를 연이어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로 세계랭킹 1위의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의 타이틀전이 확정돼 아톰급 챔피언을 가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