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마이크로닷, 이영자 위협 '분식 세트' 공개

한해선 기자  |  2018.11.15 08:47
/사진=MBC /사진=MBC


래퍼 마이크로닷이 1분 1초를 허투루 보내지 않는 알찬 하루를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산 지 한 달 된 마이크로닷의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일어나자마자 집안일을 시작한 마이크로닷은 무심하게 한 손으로 이불과 빨래를 정리하는가 하면 빨래 건조대도 한 손으로 가뿐하게 드는 에너지를 보여줘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씻지도 않고 바로 얼굴에 팩을 붙이는 등 상상치도 못했던 부분에서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책상 하나 있는 방, 썰렁한 거실, 방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짐 등 자취 새내기의 허당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운동을 끝낸 후 달려간 분식집에서 그는 음식 네 가지를 주문해 대식가다운 포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은 분식을 먹을 때마다 빠져선 안 되는 아이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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