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둥지탈출 3' 방송화면 프로야구 선수 출신 야구코치(미국 샌디에이고)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이 포경 수술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홍성흔과 홍화철이 출연해 부자간의 대화를 나눴다. 이날 홍화철은 홍성흔에게 "나 포경 수술에 대해 고민 있다"며 "포경 수술 안하면 안 되나. 안 해도 되잖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성흔은 "아빠는 5학년 때 했다"며 "(포경수술을) 하든 안 하든 너의 자유다. 하지만 포경 수술을 하게 되면 키가 더 큰다고 하더라. 또 청결에도 좋다. 하지 않아도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데 아빠는 위생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홍화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포경 수술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안 돼"라고 말했다. 또 "5살 때부터 8살 때까지는 포경 수술을 아예 몰랐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홍화철은 "말하면 안 된다. 너무 야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제작진이 친구한테 들었냐고 캐묻자 홍화철은 "안 돼!"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이 포경 수술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6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홍성흔과 홍화철이 출연해 부자간의 대화를 나눴다. 이날 홍화철은 홍성흔에게 나 포경 수술에 대해 고민 있다며 포경 수술 안하면 안 되나. 안 해도 되잖아라고 물었다.그러자 홍성흔은 아빠는 5학년 때 했다며 (포경수술을) 하든 안 하든 너의 자유다. 하지만 포경 수술을 하게 되면 키가 더 큰다고 하더라. 또 청결에도 좋다. 하지 않아도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데 ','https://thumb.mtstarnews.com/06/2018/11/2018110713311692477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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