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자카르타 억류→귀국..안도의 한숨[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  2018.11.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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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사진=김창현 기자배우 이종석/사진=김창현 기자


이종석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억류된 상황에서 무사히 귀국했다.

6일 오전 이종석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은 이날 오전 6시 50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앞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억류되어 있었다.

이종석의 귀국 소식에 그를 걱정했던 팬들은 안도했다. 인도네시아에서 팬미팅을 한 뒤 3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고, 이종석 역시 안도의 한 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 '크랭크업'을 마친 후 귀국하려던 이종석은 공항에 발이 묶인 채 억류됐다. 현지에서 티켓 판매 등을 담당한 업체 대표가 티켓 판매량, 수익금을 세관 당국에 축소 신고하면서 조사를 받게 됐다. 이로 인해 출국 절차를 위해 이종석을 비롯해 스태프들의 여권을 가지고 있던 현지 업체 대표가 비행기 출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고, 이종석은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됐다.

이후 이종석 측은 현지 당국과 한국 영사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이 과정에서 공연 비자 문제가 드러나면서 귀국이 늦춰지게 됐다. 이종석 측은 당초 공연 비자로 인도네시아 당국에 신청을 했지만, 현지 업체에서 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문제가 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종석 측은 영사관의 도움을 받아 출국 절차를 밟게 됐다.

이종석은 이번 문제 발생에 스태프, 팬들에게 미안해 했다고 한다. 또 주연을 맡은 tvN 새 드라마 '로맨스 별책부록'의 제작진과 함께 호흡할 이나영에게도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드라마 촬영이 억류로 인해 취소됐고, 자신으로 인해 촬영에 차질이 생기게 한 것에 대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함께 인도네시아에 갔던 스태프 중에 만삭의 임산부, 마무리를 같이 하고 싶어 동행했다는 헤어디자이너 등을 많이 걱정했다고 한다.

에이맨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종석은 7일 '로맨스 별책부록' 촬영장에 복귀할 것"이라면서 "팬들과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에게 미안해 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제를 일으킨 현지 업체 대표를 상대로 법적대응에도 나설 것임을 알렸다.

관계자는 "소속사 및 법률 대리인 등과 논의한 뒤 향후 진행할 내용 등을 밝히도록 하겠다"면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석은 한편 에이맨 프로젝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이종석의 인도네시아 억류 문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종석이 인도네시아 팬미팅 직후 기획사와 현지 프로모터 Yes 24의 업무 처리 때문에 귀국 일정이 지연됐고,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출국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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