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양측 "내년 4월 결혼? 사실무근" 일축[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  2018.10.17 14:51
한혜진(왼쪽)과 전현무 /사진=스타뉴스 한혜진(왼쪽)과 전현무 /사진=스타뉴스


공개 연인 사이인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이 내년 4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한혜진과의 결혼에 대한 얘기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전현무와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일축했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글이 퍼져 관심이 집중됐다. 호텔 직원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이미 식장을 예약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SM C&C 관계자는 "게시글을 확인했지만 사실과 다르다. 아직 결혼은 없다"고 전했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면서도 "결혼은 소속사 직원들에게도 전혀 금시초문인 얘기"라고 부인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27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해 당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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