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송이는 내게? 제2의 엄마"[555인터뷰]

[★밥한끼합시다]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후 '대세'로 급부상

윤성열 기자  |  2018.10.16 09:54
\'밥한끼합시다\' 인터뷰를 한 개그맨 박성광 /사진=임성균 기자 '밥한끼합시다' 인터뷰를 한 개그맨 박성광 /사진=임성균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맹활약 중인 개그맨 박성광(37)을 스타뉴스가 만났습니다. 매니저 임송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박성광의 속내를 살짝 들춰봤습니다. (영상을 클릭하면 박성광의 [555인터뷰], 실감 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영상 클릭!)



◆오늘 기분 어때?

성광 曰 : 너무 신기해. 이런 인터뷰 형식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제가 또 오늘 인터뷰 자체가 좀 많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랑 인터뷰를 하게 되니까 오늘 하루 자체가 너무 행복해요. 선물 받은 날 같아요.

◆쉴 때는 뭐해?

성광 曰 : 개랑 놀지롱. 하하. 집에 있으면 혼자가 아니죠. 우리 강아지 '광복이'랑 있어서 '광복이'랑 맨날 놀아요. 둘이 있을 때가 너무 행복해요. 재미있고.

◆'인싸', '아싸' 뭐?

성광 曰 : 요즘은 '인싸'. '인싸'란 말을 안 지 얼마 안 됐는데, 그래도 약간 인기도 조금 얻은 거 같고 관심도 얻는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옛날엔 약간의 '인싸'였으면, 지금은 완벽한 '인싸'.

\'밥한끼합시다\' 인터뷰를 한 개그맨 박성광 /사진=임성균 기자 '밥한끼합시다' 인터뷰를 한 개그맨 박성광 /사진=임성균 기자


◆올해 목표는?

성광 曰 : 쉬지 않고 일. 올해는 작년에 좀 많이 휴식 시간도 많았으니까, 올해는 끝까지 일 꾸준히 하기. 이제 저의 목표입니다.

◆송이는 내게?

성광 曰 : 제2의 엄마. 저를 다시 새로운 이미지로 태어나게 해줬어요. 제2의 성광이를 만들어낸 엄마죠. 그런 존재. 그래서 송이는 제2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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