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홈런' 두산 백민기 "얼떨떨하다"

잠실=한동훈 기자  |  2018.10.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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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백민기.두산 백민기.


두산 백민기가 데뷔 첫 홈런을 때렸다.

백민기는 11일 잠실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서 2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8-3 승리에 앞장섰다.

백민기는 5회초 3루 대수비로 투입됐다. 정규리그 1위를 이미 확정한 두산이 5회부터 주전 선수들을 빼면서 기회를 잡았다.

5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백민기는 7회말 솔로 홈런, 8회말 1타점 적시 2루타를 폭발시켰다.

경기 후 백민기는 "얼떨떨하다. 요새 높은 공에 스윙이 많아 공을 최대한 낮게 보려고 했다. 때마침 실투가 들어와 운 좋게 홈런이 됐다"고 돌아봤다.

김태형 감독의 조언에 큰 도움을 받았다. 백민기는 "오른팔이 떨어져 돌아 나온다고 감독님이 지적하셨다. 염두에 두고 계속 연습했다. 결과는 신경쓰지 말고 연습한 대로 자신감 갖고 하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대로 했더니 결과가 좋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목표는 부상 없이 마무리하는 것이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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