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욕설논란에 결국 사과..대중 다시 돌아설까[종합]

이정호 기자  |  2018.10.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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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이먼도미닉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사이먼도미닉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사이먼도미닉이 개인 방송 후 불거진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사이먼도미닉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사이먼도미닉 인스타그램 캡처


사이먼도미닉은 9일 개인 SNS를 통해 "지난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적절치 않은 언행과 욕설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실수이며,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보내주신 비판과 우려의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사이먼도미닉의 욕설 논란은 9일 불거졌다. 9일 오전 사이먼도미닉은 개인 SNS를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방송에는 같은 AOMG 소속 DJ웨건이 함께했다.

방송이 진행되던 중 문제가 발생했다. 사이먼도미닉은 로꼬의 신보 소식과 함께 DJ웨건의 신곡 소식도 함께 전했고, 몇몇 네티즌들은 "인맥으로 홍보한다"는 식의 날선 반응을 보인 것이다. 이에 사이먼도미닉은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듣기 싫으면 듣지 말라"고 욕설과 함께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인맥힙합이라고 하는데 DJ웨건이 인맥이 없을 것 같냐"며 " 인맥힙합이라고 떠들면 안되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아라. 음악하는 사람들 쉽게 보는 것 같다"라고 욕설과 함께 말했다.

해당 동영상은 캡처돼 유튜브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중의 반응도 양분됐다. 일부 팬들은 사이먼도미닉의 이러한 반응이 당연하다고 말한다. 함께 방송 중이던 DJ웨건을 두고 "사이먼도미닉 유명새를 이용해 음악을 홍보한다"라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에 대해 격하게 대응한 것일 뿐이며, 욕설에만 초점이 맞춰지면은 안된다고 밝혔다.

반면 대다수의 대중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욕설한 것은 경솔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한 터라 이번 사건에 대해 대중은 더욱 큰 실망감을 느끼는 모양새다.

결국 사이먼도미닉이 직접 사과문을 게재하며 진화에 나섰다.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한 사이먼도미닉. 앞으로 그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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