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맏며느리..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누구?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10.08 20:53
/사진=스카이티브이 제공 /사진=스카이티브이 제공


이다희(27) 전 아나운서가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28)씨와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는 최근 서울 근교 모처에서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스카이티브이 소속 아나운서 출신 이다희는 미국 퍼듀대학(Purdue University)에서 사회학, 심리학을 전공했다. 2016년에는 스카이티브이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고 '랭킹 베이스볼'을 통해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스포츠 외에도 교양·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의 남편 이선호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금융경제학과를 전공했다. 지난 2013년 CJ제일제당 사원으로 입사한 뒤 현재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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