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패밀리' 세정, 인턴으로 전격 합류..몰카까지

김미화 기자  |  2018.09.26 11:32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빅픽처패밀리'에서 구구단 세정이 사진관 예약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멤버들을 속일 몰래카메라를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SBS '빅픽처패밀리' 2회에서는 구구단 세정이 멤버들을 도와줄 인턴으로 깜짝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을 속이기 위해 직접 몰래카메라를 기획해온 세정은 '빅픽처 사진관'에 손님인 척 기습 예약 전화를 걸어 순진한 멤버들을 진땀 나게 만들었다. 수수한 여대생 손님으로 깜짝 변신한 대세 아이돌 세정을 과연 평균 연령 44세의 네 멤버들이 알아챌 수 있었을지, 세정의 몰래카메라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인턴으로 새로 합류한 세정과 함께 난이도 최상의

돌 사진' 찍기에 도전한다. 11개월에 14kg인 한 살배기 초우량아를 미소 짓게 하기 위한 네 아빠들의 처절한 사투가 벌어졌고, 특히 류수영은 격렬한 도리질로 목 경련(?)을 호소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픽처패밀리'는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가 만나 경남 통영의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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