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박나래, 윷놀이 '윷' 공방..다수결에 또 당했다

윤성열 기자  |  2018.09.25 23:39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윷놀이에서 다른 멤버들과 시비가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을 맞아 쌈디의 집에 모여 윷놀이 대결을 하는 무지개 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와 한혜진, 박나래와 쌈디, 기안84와 이시언이 각각 팀을 이뤘다.

이날 쌈디가 던진 윷 4개 중 3개는 완전히 넘어갔으나 나머지 1개는 절반이 채 넘어가지 않았다. 같은 팀 박나래는 '윷'을 외쳤고, 다른 팀 멤버들은 '걸'이라고 주장하며 공방이 벌어졌다.

쌈디는 급한 마음에 입김을 불어 나머지 1개를 넘겨버렸다. 쌈디는 "명절인데 봐 달라"며 '윷'을 외쳤지만, 이시언은 다수결을 제안했다.

결국 쌈디와 박나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걸'에 손을 들었다. 박나래는 앞서 한혜진, 화사와 화투에서도 다수결 결정으로 인한 피해를 본적이 있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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