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5일 삼성전 시즌 18번째 매진.. 시즌 최다 관중 경신

김동영 기자  |  2018.09.25 13:24
한화 이글스가 시즌 1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시즌 1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25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시즌 홈경기 18번째 매진(1만 3000석)을 달성했다.

올 시즌 홈경기 66경기 만에 18번째 매진이다. 한화 이글스는 이날까지 66번의 홈경기에 66만 8104명의 누적관중을 기록중이다.

이는 지난 2016년 한화 이글스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관중인 66만 472명의 관중을 7632명 넘어선 수치로, 2년 만에 최다관중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이와 함께 한화 이글스는 평균관중 1만 122명을 이어가며, 구단 최초로 단일시즌 70만 관중에 도전하게 됐다.

한화 이글스의 남은 홈경기는 총 6경기로, 3만 1896명의 관중이 구장을 찾을 경우 구단 역사상 최초로 70만 관중 고지를 밟게 된다.

한화 이글스는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과 다양한 팬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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