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플로우식, 10월 신곡 컴백..6개월만 솔로 활동 재개

윤상근 기자  |  2018.09.26 08:00
래퍼 플로우식 /사진=임성균 기자 래퍼 플로우식 /사진=임성균 기자


래퍼 플로우식(33, 박대식)이 10월 중 신곡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플로우식은 10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플로우식의 신곡 발표는 지난 4월 동료 래퍼 제시와 함께 작업한 앨범 'All I Need', '젖어'S' 활동 이후 6개월 만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10월 중 발표하는 앨범은 디지털 싱글이 될 것"이라며 "이후에도 계속 미니앨범 등 추가로 국내에서 내는 앨범도 계획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플로우식은 당시 제시와 함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자신의 음악성을 내비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직접 회사도 차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 왕성한 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플로우식은 앨범 활동과 함께 지난 21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파라다이스 시티 페스티벌'에도 참석, 남다른 무대도 선사했다. 이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양동근, 도끼, 면도 등 여러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플로우식은 지난 2016년 7월 엠넷 '쇼미더머니5'에 출연, 중저음의 보이스와 매력적인 영어 랩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플로우식은 '쇼미더머니5'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가며 여러 신곡도 발표했다.

플로우식은 앞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음악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내게 가장 중요했다. 회사 일은 다른 분에게 맡겨 두고 오로지 아티스트로서 제 역할에 집중하고 싶었다"며 "더 나아가서는 후배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 후배들이 직접 프로듀싱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게 지원하고 싶고 미국에서도 협업 준비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플로우식이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성을 선사할 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