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변정수, 밀라노서 원조 슈퍼모델 위엄..루소와 튜샷까지

이경호 기자  |  2018.09.21 16:16
변정수/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44)가 밀라노에서 한국 원조 슈퍼모델로 활약, 여전한 한국 대표 모델의 모습을 보여줬다.

변정수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글로벌 패션, 뷰티 브랜드의 패션쇼에 초청되어 참석하게 됐다.

변정수는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슈퍼모델의 위엄뿐만 아니라 현 트렌드 세터로서의 역량을 한껏 뽐내며 현지 패션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지난 20일에는 막스마라 컬렉션에서 세계적인 언론인 안나 델로 루소와 투샷 스냅 촬영도 진행했다. 안나 델로 루소 편집장은 일본 보그 편집장으로 패션계에서 큰 영향력을 주는 언론인이다. 두 사람이 함께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21살 때 슈퍼모델로 데뷔, 이후 각종 컬렉션과 패션 매거진 등에 실린 변정수. 그녀는 늘씬한 몸매와 개성 넘치는 외모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 받는 모델이었다. 이후 모델 활동 외에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모델로 전성기인 20대, 20년의 세월이 지난 현재 밀라노에서 원조슈퍼모델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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