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3년만 이혼 '충격'

윤상근 기자  |  2018.09.20 14:09
유키스 멤버 출신 동호 /사진=김창현 기자 유키스 멤버 출신 동호 /사진=김창현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활동했던 동호(24, 신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아내와 합의 이혼,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동호는 최근 법원을 통해 이혼 절차를 밟았다.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중이며 아내와 합의 이혼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1월 결혼했다. 아내는 동호보다 1살 연상이다. 동호는 결혼 이후 2016년 5월 예쁜 아들도 얻으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내비쳤다.

동호는 특히 MBC '라디오스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을 통해 이른 나이에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된 심경부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아이와의 행복한 나날들을 언급한 적도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이혼이 팬들에게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합의 이혼 절차를 밟은 동호와 아내는 아들 양육권에 대해서도 관련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동호는 유키스 활동 이외에도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2013년 활동을 멈춘 이후 DJ 등 솔로로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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