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은퇴' 이태임, 득남..산후조리中

이경호 기자  |  2018.09.18 16:50
이태임/사진=스타뉴스 이태임/사진=스타뉴스


배우 이태임(32)이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오후 연예계에 따르면 이태임은 지난 10일 건강한 아들을 득남,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결혼 소식과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당시 그녀는 연상의 사업가와 만남 중이었으며,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9월 출산 예정이었다.

특히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으로 당시 소속사 관계자들을 당황케 했다. 그는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포털사이트 등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도 완전히 삭제, 연예계에서 떠났다.

한편 이태임은 2008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했다. 이후 '천추태후' '망설이지마' '결혼해주세요' '품위 있는 여자' 등에 출연해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쥬얼리 출신 예원과의 욕설 논란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컴백해 드라마, 예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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