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승리 "화사 제외한 마마무, 스스로 개척해야" 조언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08.20 21:56
빅뱅 멤버 승리가 걸그룹 마마무 화사에게 조언을 건넸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빅뱅 멤버 승리가 걸그룹 마마무 화사에게 조언을 건넸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빅뱅 멤버 승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에게 선배로서 조언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믿고 보는 대세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빅뱅 멤버 승리와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냉장고 주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지금 타이밍상 화사 씨가 너무 장안의 화제다. 한번 쯤은 마마무 멤버들을 둘러봐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주변에서) 'GD형 진짜 멋있냐?'라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지금쯤 마마무 멤버들한테 문자가 왕창 온다. 그럴 때일 수록 화사 씨가 멤버들을 챙기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승리는 "마마무 다른 멤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한다. 잔인하고 냉정하고 차가운 연예계 바닥에서 도와주는 사람 없다. 특히 기획사. 아무도 안 도와준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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