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이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부 8.7%, 2부 11.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9.6%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토요일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특히 지난 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게서 1위를 재탈환 후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시청률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다음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SBS '백년손님'은 5.6%, 9.6%를, '전지적 참견 시점'은 5.5%와 8.2%를 기록했다. MBC '뜻밖의 Q'는 2.2%와 3.3%를, KBS 2TV '배틀트립'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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