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AFPBBNews=뉴스1
팝스타 마돈나가 60세 생일을 맞이해 왕성한 활동을 뽐냈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60세 생일은 맞이한 마돈나가 지난 5월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코스튬 갈라에서 펼친 공연을 온라인에 전격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마돈나 /AFPBBNews=뉴스1
"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리고 생일 기금에 기부금을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나는 올해 맷 갈라의 특별 공연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마돈나는 자신의 팬들에게 전했다.
멧갈라 마돈나 /AFPBBNews=뉴스1
올해 맷 갈라의 테마는 '천체: 패션과 카톨릭의 상상력' (Heavenly Bodies: Fashion and the Catholic Imagination) 이었기 때문에 백댄서들은 검은색 신부복을, 마돈나는 흰색 수녀복을 입고 무대 위에 등장해 '라이크 어 프레이어'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마지막 곡은 레오나드 코헨의 '할렐루야'였다.
마돈나 /AFPBBNews=뉴스1
한편 아프리카의 말라위를 위한 기금 모금을 한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금모금에 참여해준 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