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다시 찾은 글래머 몸매..다이어트 성공

이정호 기자  |  2018.08.16 11:31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49)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비키니 위에 점프 수트를 입은 채 몸매를 뽐내고 있다. 요트 위에서 딸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에선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다.

앞서 몸무개가 120㎏에 육박할 정도로 급격한 체중 증가로 큰 우려를 샀던 캐리는 최근 위 절제 수술을 통해 25㎏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도 그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1990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외모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닉 캐논과 결혼, 쌍둥이 남매를 얻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제임스 패커와는 2016년 약혼을 한 이후 1년도 되지 않아 파혼했다. 제임스 패커는 세계적인 인기 모델 미란다 커의 전 남자친구로도 잘 알려져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현재 13세 연하 백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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