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끝까지사랑' 강은탁, 이영아 화상 상처 직접 치료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8.13 20:03
/사진=드라마 \'끝까지사랑\'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끝까지사랑'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사랑'에서 강은탁이 이영아의 상처를 직접 치료해줬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에서 윤정한(강은탁 분)이 한가영(이영아 분)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영은 윤정한의 공장에서 파업 숙련공들을 위해 감자탕 잔치를 벌였다. 이에 윤정한은 "이 많은걸 다 언제"라며 놀랐고, 한가영은 "별 거 아니에요. 엄마 식당에 단체 손님 예약이 취소돼 가지고"라고 변명했다.

이에 윤정한은 "왜 자꾸 거짓말을 합니까"라며 소리쳤다. 이어 그는 한가영의 팔에 있는 화상 상처를 보며 속상해 한숨 쉬었다. 윤정한은 한가영을 사무실로 데려가 약을 발라줬다. 한가영은 "저는 그냥 뭐라도 돕고 싶어서. 우리 공장도 밥 먹고 나면 쉽게 풀렸거든요"라며 윤정한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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