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배재준 공 좋았다" 만족..윌슨 상태는 지켜봐야

잠실=한동훈 기자  |  2018.08.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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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LG 배재준 /사진=뉴스1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임시선발 배재준의 투구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선발진 잔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타일러 윌슨의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류중일 감독은 10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 선발투수로 나섰던 배재준이 자기 몫을 잘해줬다고 돌아봤다. 실책 하나가 아쉬웠지만 공은 좋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윌슨이 정상적으로 복귀하지 못한다면 배재준이 로테이션을 그대로 돌 전망이다.

배재준은 9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해 승패 없이 물러났다. 4회까지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5회초 본인의 송구 실책이 빌미가 돼 2점을 더 잃은 점이 옥에 티였다.

류중일 감독은 "공 좋았다. 그 실책 하나만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라 돌아보면서 "자세가 무너져 1루에 던졌으면 어땠을까"라 말했다.

배재준은 윌슨이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선발진에 긴급 투입됐다. 윌슨은 8일 주사 치료를 받았고 복귀 여부는 주말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류 감독은 "윌슨의 상태를 보고 (배재준의 선발 등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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