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헤인즈-바셋과 계약..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김동영 기자  |  2018.08.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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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서울 SK에서 다시 만나게 된 애런 헤인즈와 오데리언 바셋. /사진=KBL 제공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 나이츠가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애런 헤인즈(37, 199cm)와 오데리언 바셋(32, 185.3cm)과 계약했다. 헤인즈-바셋 듀오는 2년 만에 다시 뭉치게 됐다.

KBL은 10일 SK의 외국인 선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활약했던 헤인즈를 잡았고, 단신 외국인 선수는 바셋을 데려왔다.

헤인즈는 KBL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힌다. 지난 2008-2009시즌 삼성에서 데뷔했고, 현대모비스-삼성-LG-SK-오리온을 거쳤다.

2017-2018시즌에는 SK에서 활약했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그리고 2018-2019시즌에도 SK에서 뛴다. KBL에서만 11시즌째다. SK에서는 통산 5번째 시즌이 된다.

성적도 최상급이다. 통산 465경기에서 평균 20.7점 8.3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다. 2017-2018시즌에는 24.0점 10.6리바운드 6.0어시스트를 올리며 펄펄 날았다.

시즌 말미에는 악재도 있었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무릎 부상을 입으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대체 선수 제임스 메이스(32, 200cm)가 맹활약하며 SK가 우승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헤인즈의 부상은 아찔한 순간이었다.

그리고 2018-2019시즌에도 헤인즈는 SK 소속으로 뛴다. 자유계약 방식으로 외국인 선수 영입 방식이 변경됐지만, SK는 그대로 헤인즈를 택했다. 차기 시즌에도 SK '포워드 농구'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단신 외국인 선수는 바셋이다. 2016-2017시즌 오리온에서 뛴 바 있다. 당시 53경기에서 평균 25분20초를 뛰면서 13.2점 3.5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올렸다.

빠른 스피드와 탄력을 갖춘 가드다. 외곽이 살짝 약한 감은 있지만, 빼어난 돌파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속공이 장점인 SK에 맞는 퍼즐이 될 수 있다.

한편 헤인즈와 바셋은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16-2017시즌 오리온에서 같이 뛰었다. 2년 만에 SK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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