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의료사고 후 첫 공식석상..과감한 패션+여전한 미모

김현록 기자  |  2018.08.09 17:27
한예슬 / 사진=김휘선 기자 한예슬 /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예슬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시코르 매장에서 열린 크레모렙 시코르 강남역점 입점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4월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의료사고 이후 브랜드 행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는 건강하고도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한예슬은 스킨색 톱에 가슴이 깊이 파인 블랙 미니드레스를 매치한 과감한 패션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또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한예슬은 지난 4월 20일 지방종 제거 수술 중 발생한 의료사고로 화상을 입었다며 이를 SNS를 통해 알려 우려를 자아냈다.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고 토로한 한예슬의 사건은 곧 큰 관심을 불렀고 의료사고 등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이후 SNS 등을 통해 밝은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던 한예슬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나 파트너스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등 새로운 둥지에서 새롭게 활동을 예고하며 또한 주목받았다.

한예슬 / 사진=김휘선 기자 한예슬 / 사진=김휘선 기자
한예슬 / 사진=김휘선 기자 한예슬 /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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