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나중에 카페 차릴 것. 이름은 '몽카페'"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7.20 15:26
심형탁. / 사진=스타뉴스 심형탁. / 사진=스타뉴스


배우 심형탁이 미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심형탁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김민경과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심형탁은 미래의 계획에 대해 "장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모은 캐릭터 용품을 가지고 카페를 차릴까 한다. 카페 명은 꿈 '몽'자를 써서 '몽카페'다. 도라에몽에도 몽이 들어가 좋은 거 같다"고 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지금까지 모은 캐릭터 용품으로 카페를 몇 개 정도 차릴 수 있느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10호점까지 차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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