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이시영 "본능충실한 役, 즐거운 기운 받아"

임주현 기자  |  2018.07.19 14:40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속 캐릭터에게 좋은 기운을 받으며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연출 이창한, 제작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시영은 "저는 주인아 역을 맡았다. 본능에 충실하고 순수하고 맑은 역할이다. (연기)하면서 즐거운 기운을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극중 호르몬 집착녀이자 허당기 가득한 내분비외과 의사 주인아 역을 맡았다. 이시영은 "저희 드라마도 밝고 좋은 드라마니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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