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자체최고 시청률 8.7%..최고 10% 육박

김미화 기자  |  2018.07.12 07:38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라인
  • 웨이보
thum_89x120/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너무해'가 또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 된 '김비서가 너무해'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7%, 최고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포함 동시간 드라마 1위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또한 tvN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6.4%, 최고 7.6%로 11화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이 왜 김미소(박민영 분)에게 유괴사건의 진실을 숨겨야만 했는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미소의 손을 꼭 붙잡고 미소가 깨어나길 기다리던 영준은 24년 전 미소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영준과 미소가 유괴된 배경과 유괴범이 죽음을 선택한 이유가 드러났고, 영준이 미소를 위해 필사적으로 죽은 유괴범을 못 보게 했다는 것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의젓하고 듬직하게 미소를 지켜준 영준이었지만, 그 역시도 어린 아이였다. 유괴범과 비슷한 나이대의 젊은 여자만 보면 멈칫했고, 케이블 타이에도 트라우마가 생긴 것. 그럴 때마다 영준은 미소는 괜찮을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했다.

미소와 꿈처럼 재회한 영준은 유괴 당시 기억이 없는 미소의 모습에 "다행이라 생각했어. 그 날의 기억을 평생 짊어지고 가는 건 나 하나로 충분하니까"라고 안심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후 영준은 미소를 곁에 두고 싶어 수행비서로 채용했다. 또한 미소와 함께 하기 위해 영준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과 미소의 퇴사 선언으로 영준이 각성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난 절대 널 놓을 수 없다는 걸 그때 깨달았어. 난 처음부터 너 아니면 안 되는 사람이었으니까"라는 영준의 내레이션은 애틋한 순애보의 정점을 찍었다. 과거사로 인해 불안정한 영준을 비로소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미소였다는 것이 영준의 내레이션을 통해 드러났고,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또 이날 방송 마지막에서는 영준이 미소의 집으로 찾아와 "오늘 같이 자자"라고 말하며 설레는 엔딩을 선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HOT ISSUE

[판빙빙 논란 ing] 더보기

스타 인터뷰

더보기

이시각 TOP 뉴스

2018 AAA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