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러블리즈 케이, '불후' 첫 솔로 출격..최진희 편 녹화

윤성열 기자  |  2018.07.09 10:59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걸 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불후의 명곡'에 첫 솔로로 출격한다.

9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한다.

케이는 앞서 러블리즈 멤버들과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홀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1980~90년대 인기 가수 최진희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케이는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부를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메인 보컬로 활약 중인 케이가 이번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최진희 편에는 케이를 비롯해 홍경민, 김나니&정석순, 포르테디콰트로, 더원, 보이스퍼, 김용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촬영분은 오는 21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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