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8년전...파마머리 원빈, 비주얼이..

김현록 기자  |  2018.07.03 15:53
팬사인회에 나선 원빈 / 사진제공=체리쉬 팬사인회에 나선 원빈 / 사진제공=체리쉬


배우 원빈(41)의 모습이 오랜만에 포착됐다.

원빈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구 브랜드 체리쉬 강남직영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원빈은 이날 오후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0 여 명의 참가자들과 만나 사인을 진행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행사는 원빈 측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원빈은 2010년 '아저씨'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몇몇 작품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결국 성사되지 않았고, 그간 간간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 행사나 CF 및 화보를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2015년 5월 30일 배우 이나영과 결혼,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오랜만의 공식석상 나들이였지만 독보적인 비주얼은 여전했다. 그는 가벼운 화이트 셔츠와 바지 차림, 얼굴을 절반은 가리는 부스스한 웨이브 스타일 헤어로 등장했으나 여전한 조각 외모를 자랑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원빈 / 사진제공=체리쉬 원빈 / 사진제공=체리쉬


배우 원빈 / 사진제공=체리쉬 배우 원빈 / 사진제공=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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