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톤스 골' 잉글랜드, 파나마에 1-0 리드(전반 진행중)

박수진 기자  |  2018.06.24 21:16
스톤스의 득점 이후 기뻐하는 잉글랜드 대표팀 /AFPBBNews=뉴스1 스톤스의 득점 이후 기뻐하는 잉글랜드 대표팀 /AFPBBNews=뉴스1


잉글랜드가 파나마를 상대로 선취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수비수 존 스톤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올렸다.

잉글랜드는 24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경기장에서 파나마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G조 2차전을 치른다.

잉글랜드의 이른 선취골이 나왔다. 전반 8분 키에런 트리피어가 올려준 코너킥을 스톤스가 쇄도하며 머리를 갖다댔다. 이 슈팅은 그대로 파나마 골문에 꽂히며 잉글랜드의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 골로 전반 15분 현재 잉글랜드가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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