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프로듀스48' 日자존심 마츠이 쥬리나, 결국 B등급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6.22 23:37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48'에서 일본 걸그룹 SKE48 마츠이 쥬리나가 B등급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SKE48 마츠이 쥬리나가 등장해 등급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츠이 쥬리나는 대단한 자신감을 뽐냈다. 그는 일본 AKB48 총선거에서 1위를 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11년동안 걸그룹 활동을 해왔다.

마츠이 쥬리나는 'Dear J'라는 곡에 맞춰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다른 연습생들은 "무대를 압도하는 게 있더라구요. 표정부터가"라고 하기도 하고, "대단한 도전이에요"라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대가 끝나고 이홍기는 "자신감이 굉장히 좋았어요"라고 했고, 소유는 "지금까지 나온 친구중에 가장 안정적이에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배윤정은 "일본에서는 인기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거랑은 안 맞잖아"라고 말했다. 결국 마츠이 쥬리나는 B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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