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최정원, 사춘기 아들과 갈등 "공부해라"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6.19 20:53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둥지탈출3'에서 배우 최정원이 사춘기 아들과 갈등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최정원과 사춘기 아들 양희원 군이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과 사춘기 아들 희원은 게임 때문에 갈등을 빚었다. 최정원은 계속해서 게임을 하는 희원에 "이제 그만해. 벌써 몇 시간 했잖아"라고 말했으나 희원은 들은 체 만 체했다.

이후 희원은 "집에서 게임 하는 애들은 새벽 2시까지 해. 12시까지만이라도 하게 해줘"라며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그러자 최정원은 "너는 학원 안 가니까 안 가는 만큼의 공부를 하고 게임 해"라고 반박했다.

희원은 "내가 공부를 안 하는 것 같아?"라며 분노했고, 최정원은 "내가 시키지 않으면 안 하잖아"라고 답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희원은 "엄마랑 당분간 좀 떨어져 있고 싶어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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