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히어로 에즈라 밀러, 8월 내한..'코믹콘 서울' 참석

이경호 기자  |  2018.05.22 11:11
에즈라 밀러/AFPBBNews=뉴스1 에즈라 밀러/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에즈라 밀러가 한국에 온다.

22일 영화계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가 오는 8월 열리는 '코믹콘 서울 2018'(이하 '코믹콘 서울')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을 확정했다.

에즈라 밀러는 오는 8월 3부터 5일까지 진행될 '코믹콘 서울'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그는 이번 행사의 여러 이벤트에 참여해 '코믹콘 서울'의 열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코믹콘 서울' 행사 외에 방송 활동 출연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즈라 밀러는 '애프터 스쿨' '에브리 데이' '곤조는 못말려' '어나더 해피 데이' '케빈에 대하여' '마답 보바리'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신비한 동물사전' '저스티스 리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플래시 포인트'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저스티스 리그'에서 플래시(배리 앨런) 역으로 출연해 한국 관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DC 무비 히어로 중 한 명으로 2020년 '플래시 포인트'를 통해 플래시 솔로 무비로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올해 '코믹콘 서울'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