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 뱅크스·테일러 스위프트 BTS 입덕 'BBMA 인증샷'

이정호 기자  |  2018.05.21 11:36
/사진=타이라 뱅크스 트위터,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타이라 뱅크스 트위터,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캡쳐


타이라 뱅크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그룹 방탄소년단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미국의 모델 겸 방송인 타이라 뱅크스는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매력적인 방탄소년단에게 흥분하는 것을 멈춰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이라 뱅크스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현장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티아라 뱅크스는 이날 개인 SNS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비롯해 여러 게시물을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에게 흠뻑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 톱 여자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테일러 스위프트 또한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은 최고였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8시(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에 후보로 올라 시상식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서 팬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BBMA'를 통해 정규 3집 타이틀곡 'FAKE LOVE' 무대를 최초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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