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잠실 두산 vs SK 경기, 우천 취소

박수진 기자  |  2018.05.17 17:17
잠실구장 / 사진=스타뉴스 잠실구장 / 사진=스타뉴스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KBO는 17일 "오후 5시 10분 부로 잠실 두산-SK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두산 선발 투수는 좌완 장원준, SK 투수는 박종훈이 예고됐었다. 두산은 부산으로 이동해 롯데와 경기를 치르고, SK는 광주에서 KIA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KBO에 따르면 삼성과 LG의 경기가 열릴 포항은 현재 맑으며, 한화와 KT가 대결할 대전, NC와 롯데의 경기가 펼쳐질 마산구장은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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