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현장]'버닝', 공개와 동시에 아이온시네마 평점 '1위'

칸(프랑스)=김현록 기자  |  2018.05.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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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아이온시네마 비평가 평점 / 사진=아이온시네마 트위터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공개와 동시에 평점 1위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16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6시30분 제71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 제작 파인하우스필름, 나우필름) 갈라 스크리닝이 열렸다.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제작자 이준동 파인하우스필름 대표가 참석했다.

20개국의 주요 매체 기자, 비평가들의 평점을 집계해 공개하는 미국 아이온시네마는 '버닝'의 갈라 스크리닝 직후 평점을 매겨 공개했다. 현재까지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온 평점은 5점 만점에 3.9점. 집계가 완료된 점수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16개 영화들 가운데 가장 높다.

이전까지 가장 평점이 높았던 작품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만비키 가족'으로 3.6점이었다.

아직 르필름프랑세즈, 스크린 등 칸 공식 데일리의 평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버닝'에 대한 높은 평가, 뜨거운 찬사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

경쟁부문의 21개 작품 라인업이 공개됐을 때부터 유력한 황금종려상의 후보로 지목되며 주목받았던 '버닝'이 이같이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수상의 영에까지 얻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우연히 어릴 적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렸다. 유아인, 스티븐 연, 그리고 전종서가 주연을 맡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가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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