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깜짝 결혼식이 치러진 SBS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시간대를 점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0% 7.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불타는 청춘'은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7.9% 8.3%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이날 동 시간대 시청률 대결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강원도 정선 여행 2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깜짝 결혼식이 진행됐다. 멤버 양수경을 중심으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을 위한 결혼식 준비가 이뤄졌다. 양수경은 올 초 모친상을 당한 강수지를 위해 직접 이바지음식까지 준비해 왔다. 엄마 같은, 언니 같은 훈훈한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한편 MBC 'PD수첩'은 4.7%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는 3.2%를 기록했다.
불타는 청춘은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7.9% 8.3%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이날 동 시간대 시청률 대결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방송에서는 강원도 정선 여행 2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깜짝 결혼식이 진행','https://thumb.mtstarnews.com/06/2018/05/2018051606474064199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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