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트시그널2'PD "김현우, 오영주에 비밀고백?..사실 아냐"

김현우, 오영주에 "좋아한다고 너를" 고백..제작진 "원본 확인 결과 고백은 NO"

김미화 기자  |  2018.05.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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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하트시그널' / 사진=방송화면 캡처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김현우와 오영주의 비밀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현우 오영주 속삭이는 음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 된 영상에는 지난 4일 방송에서 데이트를 한 김현우와 오영주의 대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영상 속에는 김현우가 마이크를 막고 오영주에게 고백했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서로에 대해 오해가 쌓인 채로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 온 김현우와 오영주는 현관 앞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 장면은 현관만 보인 가운데, 두 사람의 대화가 담겨 있다. 노이즈가 섞인 오디오를 해석한 자막으로는 김현우가 오영주에게 "진짜 미치겠네. 좋아한다고"라고 말했고, 오영주가 "누구를?"이라고 묻자 김현우가 "너를"이라고 답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thum_89x120네티즌은 김현우와 오영주가 이 현관문 뒤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김현우가 오영주에게 고백했다고 말하고 있다/사진=방송화면 캡처


노이즈가 심한 가운데, '하트시그널2'의 팬들이 두 사람의 대화에서 비밀 고백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시청자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하지만 '하트시그널2'에는 '마지막날 고백할 수 있다'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이 고백이 사실이라면 김현우는 규칙을 깨고 오영주에게 마음을 고백한 것이 된다.

이와 관련, '하트시그널2'의 이진민 PD는 스타뉴스에 "해당 내용을 접하고 촬영 원본을 체크한 결과 자막으로 쓴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노이즈가 심해서 정확히 무슨 말을 했는지는 들리지 않지만, '너를 좋아한다고'라는 말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듣고 싶으시면 그렇게 들릴 수도 있지만, 팩트를 체크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며 "만약에 그런 말을 했다면 저희가 자막 없이 그렇게 방송을 내보내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PD는 "그 다음에 김현우가 '네가 심각하고 오해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좋아하다고 고백했으면 다음에 그런 말을 하겠느냐"라며 "자막을 달아서 그렇게 들리게끔 만드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현재 '하트시그널2'는 '하트시그널 폐인'까지 만들어 낼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본 사람을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thum_89x120'하트시그널2' 오영주 김현우 / 사진=방송화면 캡처


특히 오영주와 김현우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은 응원을 받는 인기 커플로 10일 TV 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오영주는 지난주에 이어 5월 첫째 주(4월 30일~5월 6일) 방송된 비드라마 190편의 출연자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김현우는 2위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하고 있는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3위에 오른 것을 본다면,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두 사람을 연애를 열렬히 응원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희망사항' 같은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현우는 패션 잡지 에디터 출신으로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오영주는 미국 UCLA를 졸업, 현재 국내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팅 일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하트시그널2'에서 달달한 케미를 형성하며 향후 로맨스 라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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