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맨유 패배로 싱거운 우승 확정..통산 3회

한동훈 기자  |  2018.04.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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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2014-2015시즌 맨시티 우승 장면 /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시티가 다소 싱겁게 우승을 맛봤다.

맨시티는 16일(이하 한국시간)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에 덜미를 잡히는 덕에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34라운드서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33라운드까지 양 팀은 32경기를 치른 가운데 승점 13점 차였다. 맨시티는 27승 3무 2패 승점 84점으로 선두, 맨유는 22승 5무 5패 승점 71점으로 2위였다. 6경기를 남겨 둬 산술적인 역전 가능성은 없지 않았다.

하지만 맨유의 실낱같은 희망은 34라운드서 사라졌다. 먼저 15일 맨시티가 토트넘을 3-1로 제압해 승점 87점을 확보했다. 맨유는 16일 최하위 웨스트브로미치를 안방 올드트래포드로 불러들였지만 0-1로 충격패를 당했다. 승점 71점에 묶였다. 남은 경기를 다 이겨도 86점.

이로써 맨시티는 2011-2012시즌과 2013-2014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리그 정상에 섰다.

이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승과 최다승점 경신이 관심사다. 2004-2005시즌 첼시가 29승 8무 1패 승점 95점을 기록한 바 있다. 2016-2017시즌에도 첼시가 30승 3무 5패 승점 93점으로 우승했다. 맨시티는 남은 경기 4승을 추가하면 두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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