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예비 부부"..한채아♥차세찌, 첫 커플 사진 공개

"6년간 열애..태명은 축복이"

김미화 기자  |  2018.04.14 13:24
/사진=차세찌 인스타그램 /사진=차세찌 인스타그램


5월 결혼을 앞둔 차세찌 한채아 예비 부부의 커플 사진이 처음 공개 됐다.

차세찌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한채아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차세찌는 "나도 이제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세찌와 한채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둔 두 사람은 행복한 모습이다.

차세찌는 "감회가 새롭고 책임감이 든다.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라고 결혼과 출산 소감을 전했다.

/사진=차세찌 인스타그램 /사진=차세찌 인스타그램


또 차세치는 "6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 이런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차세찌는 #똥땡이 #축복이 등의 태그로 애칭과 태명을 공개했다.

한편 차세찌와 한채아는 오는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 4일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됐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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