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승리 "빅뱅 멤버들 군대가니 살맛..YG가 나만 집중"

김현록 기자  |  2018.03.21 23:30
사진=\'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사진='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뱅 승리가 멤버들 군대 가니까 살맛이 난다며 이색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늘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나' 특집으로 꾸며져 빅뱅의 승리,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출연했다.

빅뱅 멤버 중 유일하게 이날 게스트로 출연하며 2년 만에 상석에 앉았다는 승리는 이날 "이런말 하기 싫지만 멤버들 군대 가니까 살맛 납니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 "온 집중이 저한테 와 있어요. 모든 회사 직원들이 나만 생각해. 아침에 일어나면 메시지가 100개씩 와 있어!"라며 기뻐했다.

승리는 MC들이 '그리움 같은 것 없다'고 웃음짓자 "갔다 올건데 뭘 그리워해요"라며 되려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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