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X컬링 만남은 옳았다..시청률 상승속 土예능 1위

임주현 기자  |  2018.03.18 09:13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유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부 11.0%와 2부 14.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8%와 11.3%보다 각각 2.2%와 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 동계 올림픽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과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은 5.5%와 7.0%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다. 이어 SBS '백년손님'(3.8%, 6.9%), KBS 2TV '배틀트립'(5.6%), MBC '전지적 참견시점'(4.5%, 5.0%), KBS 2TV '1퍼센트의 우정'(2.4%), SBS '살짝 미쳐도 좋아'(1.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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