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가 다르다' 박병호, '2G' 연속 홈런 터트렸다!

김우종 기자  |  2018.03.14 15:31
박병호 박병호


역시 홈런왕 클래스다. 박병호가 국내 무대 복귀 후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 시범경기' 한화와 2차전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병호의 홈런은 팀이 1-5로 뒤진 6회말 무사 1루 기회서 나왔다. 박병호는 안영명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박병호는 전날 한화전에서 3회 솔로포를 때려낸 바 있다. 2경기 연속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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