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리네민박2'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보검이 본격 등장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효리네 민박2'는 9.15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유료방송 가구 기준. 이하 동일)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지난달 4일 방영된 1회가 기록했던 8.016%보다 1.14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첫 방송 이후 평창 동계 올림픽 등의 여파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던 '효리네 민박2'는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검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박보검은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민박집에 첫 등장,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를 놀라게 했다. 등장 자체만으로도 민박집에 활기를 더한 박보검은 민박객들을 곽지해수욕장으로 데려다주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출연하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보장하며 '보검 매직'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박보검의 기세는 '효리네 민박2'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박보검의 등장으로 상승세를 탄 '효리네 민박2'가 시즌1이 기록했던 최고 시청률인 10%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지난달 4일 방영된 1회가 기록했던 8.016%보다 1.14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첫 방송 이후 평창 동계 올림픽 등의 여파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던 효리네 민박2는 다시 한 번 자체 ','https://thumb.mtstarnews.com/06/2018/03/2018031208264317403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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