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객 미투 91% 지지.."가해자 보이콧 74%"

전형화 기자  |  2018.03.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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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문화계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연극 연출가 이윤택의 사죄 기자회견/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영화관객들이 미투 (성폭력 피해 고발) 운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이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공개됐다.

8일 맥스무비는 회원DB에서 무작위 추출한 영화관객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미투 운동과 관련한 이메일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총 1271명이 응답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관객 91%가 한국 영화계의 미투 운동을 지지했다. 영화시장의 주관객층인 20대가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중 피해 경험이 있는 관객들의 90%가 미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을 뿐더러 응답자 중 82%가 가해자가로 지목된 영화인의 영화를 관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맥스무비 측은 "평소 좋아하던 영화인이 가해자라는 사실이 확인되면 관객 74%가 즉각적인 보이콧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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